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이란 가상 화폐 거래할 때 해킹을 막는 기술로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다. 공공 거래 장부라고 부르며,  기존 금융 회사 또는 웹서비스의 경우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는 반면, 블록체인은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여주며, 설계된 시간마다 데이터를 대조해서 위조를 막는 방식을 사용한다. 

쉽게 설명하면 말 뜻 그대로 설계된 시간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며 이것이 체인으로 사슬처럼 연결돼 있다고 해서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에 가장 먼저 적용되어 있으며,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다. 비트코인을 예로들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거래 내역을 기록하며,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여러 컴퓨터가 10분에 한 번씩 기록을 서로 검증하며 해킹을 막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 종류의 가상화폐가 생겨나기 시작해서 현재는 천 개가 넘는 종류의 가상화폐가 있다. 기록을 변조, 위조할 수 없기 때문에 보안을 엄격하게 다루는 금융회사 또는 생산 공장에서도 최근 이 기술을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 캡처화면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실시간 상황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이더리움은 평균 13초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며, 거래 기록과 함께 담겨서 생성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마찬 가지로 위 캡처화면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캡처화면이다. 블록 높이는 현재까지 발견된 블록의 갯수를 말하며, 비트코인은 10분에 한 개 씩 발행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래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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