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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에어 13형 개봉기
    IT story/Mac 2016. 9. 2. 23:09

    2010년부터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계속 2011년부터 점점 맥북이 끌려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격, 성능에 비해서

    애플 제품들은 역시 가격이 많이

    비싸 더군요.


    그래서 구매를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간접적으로 맥을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편리함 때문에 도저히 못참았습니다.

    그래도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꾹 참고

    이제서야 구매를 하니 기분이 정말 좋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CTO사양으로 13형

    2.2GHZ INTEL DUAL-CORE CORE i7

    제품으로 구입을 했는데요.


    얇고 가벼우면서 기분좋은 성능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해서 수령하는데 약 4일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DHL 배송으로 왔는데요, 배송정보를 보면서

    하루하루를 기다렸는데, 하루 늦게 배송될 줄 알았는데

    갑잡스럽게 오늘 수령하게 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폰으로 전부 사진을 찍었는데

    사무실 조명이 밝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은

    어둡게 나온 것 같군요.


    아직 맥북에어를 수령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대리 만족, 제 역사에 남을 한 장면을

    기록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요.

    아직 맥북을 구입할 예정 이거나,

    수령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1위 기업임을 입증하는 것처럼

    기가 막히게 포장이 돼 있더군요.


    어느 하나 부족할 것 없이 딱 필요한 부분만

    자원을 절약하면서 최소한의 가치로

    최대한의 가치를 뽑아내는 회사임을 느꼈습니다.

    비록 포장 상태만 봤을 뿐인데 말이죠.



    측면에 적혀 있는 제품명.



    어떠한 충격으로 부터도

    다 흡수할 것 같았습니다.


    애플의 특유한 감성 포장방식이

    아이폰 뿐만아니라 맥북에어에서도 느껴졌습니다.



    일반회사의 경우 스티로폼과 같은 걸 넣어서

    충격흡수가 되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주는데 반면에,

    달랑 네 개의 충격완화재. 그것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빈약에 보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단단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느낌이 있어서 충격을 잘 흡수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포장박스를 열고 손도 안 된 깔끔한 녀석을 찰칵!



    내용물은 정말 심플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내용물을 꺼낸 모습

    설명서, 주의사항, 스티커, 충전기

    이렇게 상품이 구성돼 있었습니다.



    엉덩이도 참 예쁘고 전체적으로 또 한 번 비닐 포장이 돼 있습니다.



    키를 보호해주는 덮개까지 아주 완벽한 포장상태를 보여줘서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장을 다 해체시키고,

    찍은 모습입니다.


    참고로 키스킨은 제가 미리 구매한 걸로 바로 씌웠고,

    액정 필름을 붙였는데요.

    스마트폰만큼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서 그런지

    필름 두 개나 날려먹었습니다.


    그래도 스마트폰 필름 어느정도 잘 붙이는데도

    못붙여서 조금은 자존심이 상하지만,

    되도록이면, 필름 붙이는 건 전문가에게 맡깁시다!


    지금 이 순간도

    맥북에어로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포스팅 내용은 당분간

    맥 사용법에 관한 내용을 적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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