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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의 든든한 번역 파트너 '파파고(papago)'
    IT story 2017. 10. 18. 00:30

    네이버 papago

    파파고(papago)가 네이버와 손을 맞잡고, 모바일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PC버전에서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바일에서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공신경망(N2MT)을 이용한 학습을 통해서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구글의 딥러닝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은 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여전히 해외 사이트나 기사를 읽을 때 구글 번역기를 이용하면, 더 정확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파파고 역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해서 번역을 해주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던 것을 PC버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인것 같습니다.


    번역기 모습


    번역할 내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언어감지를 해서 번역을 해주게 되는데요. 구글 번역기와 다르게 해당 언어를 직접선택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언어선택이 가능한 점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초창기 출시됐을 때에는 직접 언역하기를 눌러줘야 번역된 내용이 나와서 굉장히 불편했었는데 이제 입력만으로도 자동으로 번역되기 때문에 편리해졌습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한 물품에 하자가 있어서 교환을 해야할 때 혹은, 해외 뉴스를 접하고 싶을 때, 일반적인 이메일 내용을 알고 싶을 때 등 다양하게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자동 번역이 가능한 네이버 '파파고(papago)'를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파파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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