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 불안장애란?

불안증과 불안장애는 같은 말이며

보통 불안장애로 많이 사용 되는데요.

오늘은 불안장애는

어떤 증세를 보이는지

불안장애가 어떠한 장애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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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란?

다양한 형태로 비상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을 말합니다.

불안,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인데,

정상적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불안증상으로 인해 교감신경이 흥분돼서

두통과 심장 박동의 증가, 호흡수 증가, 소화기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

불편을 겪게 되고, 가정생활, 직장, 학업과 같은 활동을

하기에 어려운 경우 불안장애로 진단을 합니다.

이러한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각 특징적 정의와 진단 기준이 있습니다.

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질환에는 공황장애와

특정 공포증, 사회 공포증, 강박 장애 범불안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

다양한 형태의 장애가 포함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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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의 증상

1. 공황장애

광황장애의 경우 호흡곤란과 답답함, 심장 박동 증가와 함께

죽을 것 같은 생각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발작이 없을 경우 또 재발할 것에 대해 걱정하며, 공황 발작과 관련돼 있다고

생각하는 장소나 교통수단을 회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강박장애

자신의 손과 발 등이 오염됐다고 생각하며,

집에 문을 잠그고 왔는지, 물건의 배치를 대칭적으로 해야하는 생각 등이

계속해서 떠오르는데 이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불안증세가 심해집니다.

이럴 경우 불안함을 덜기 위해서 손을 자주 씻어

습진이 생기거나 칫솔질을 오래해서 피가나거나

외출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3. 특정공포증

어떠한 특정 조건에 과한 불안이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높은 곳, 피, 뱀, 주사기 바늘을 접했을 때 울면서 주저 않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를 말합니다.

4. 사회공포증

사회생활에 대한 어려움과

많은 사람들에 앞에서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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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치료방법

보통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항불안제의 경우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불안증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항우울제는 효과가 나타나는데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불안장애 중 공황, 강박, 사회 등의

인지행동 치료법이 보통 비약물 치료법으로 사용되며,

인지적 측면에서 나타나는 불안을 일으키는 요소를

노출한 뒤 불안한 증상과 행동을 조절하는

행동치료를 통합해서 치료를 합니다.

▲네이버 건강 백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