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바로알기!

3월 22일 국내에

지카바이러스 첫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2일간 브라질을 업무목적으로 방문했다가

감염됐다고 합니다.

지카바이러스는 

1947년 우간다 붉은털 원숭이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됐고, 

인체감염사례는 1952년 우간다와 탄자니아에서 처음 보고됐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발열과 근육통, 관절통을 동반하며

결막염과 두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경미하기 때문에

대부분 7일 이내에

금방 회복된다고 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위 자료와 아래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홍보 포스터입니다.

보시듯이

지카바이러스는 모기에 의한 감염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해외 여행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를

잘 확인해서 예방하도록 합니다.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생국가 현황보기

해외 여행을 통해 감염이 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귀국후 1개월 동안 헌혈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2주 이내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 사실을 알립니다.

아직까진 모기가 아닌 사람에 의한 전염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해외 여행에 각별히 주의하시고,

만약 감염됐다면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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