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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글쓰기 행위는 블로그에 치명적인 행동Tistory Blog/Blog Tip 2016. 2. 17. 01:00
제가 프리러닝을 운영하기 시작할 때부터
예약 글쓰기를 활용했습니다.
예약을 조금 심하게 많이 했을 정도로
많이 썼는데요.
예를 들어 15개가 넘는 글을
예약 글쓰기를 이용해서
미리미리 글을 올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요.
이게 블로그 상위 노출 또는
블로그 순위에도 엄청나게 큰 타격을 준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께서도
예약 글쓰기를 활용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되도록이면 자제해서 한 두개 정도 작성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예약 글쓰기를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무조건 예약 글쓰기를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처럼 10개가 넘어가는 글을 미리 작성해둘 경우
블로그가 포털 사이트에서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그만큼 낮아지게 됩니다.
그 원리가 어떤 원리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hometech.tistory.com/14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을
참고 했는데요. 다른 포털사이트도 비슷한 경우로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페이지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구글의 경우입니다. 구글 크롤러는 비공개 페이지나
크롤러 전용 페이지를 만들면 사기성 사이트로 간주하여
블로그를 무시해 버릴 수 있다는 경고가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예약 글쓰기 같은 경우에도
해당 시간에 올라가게 설정돼 있기 때문에
그 글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비공개 글이 됩니다.
따라서 예약 글쓰기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면
저처럼 방문자 수가 급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2. 해결책은?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글을 매일매일
예약을 사용하지 않고 글을 발행해 나가는 것이
블로그를 키우는데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역시 피치 못할 상황이 온다면 예약 글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되도록이면 예약 글쓰기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검색 노출하기에는 유리하다는 말입니다.
3. 적절한 예약글쓰기 수는
제가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적절한 예약 글쓰기 수는
1~2개가 가장 적당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색 크롤러의 속도에 따라서
블로그 포스팅을 가져가는 속도가 다르지만
평균의 경우 1~2개의 예약글쓰기를 활용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래도 상위 노출을 원하신다면
당연히 현재시간으로 발행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에전에는 예약 글쓰기가
블로그 상위 노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
현재는 검색 크롤러의 발전으로
예약 글쓰기가 오히려 독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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